‘한끼줍쇼’의 송일국이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 출연한 송일국은 박주미와 함께 신당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규동형제와 함께 촬영에 임한 송일국은 넘치는 의욕으로 평소 반듯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울리지도 않는 벨 앞에서 큰소리로 기합을 넣는 등 돌발행동을 보여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는 이와 같은 송일국의 행동을 두고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고 진단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는데, 송일국 역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맞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끼줍쇼]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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