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에디킴과의 열애 보도에 대해 “친한 친구”라고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진에게 확인한 결과 에디킴과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케이블채널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선후배로 지내다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소진은 지난 3월 걸스데이 완전체 활동을 했고, 에디킴은 최근 솔로 신곡 ‘쿵쾅대’를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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