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지난 3월 29일 대전 김재룡성형외과를 방문했다.
Daniela Malik 부사장의 방한은 국내 유로실리콘 키닥터를 만나 한국 가슴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유로실리콘이 한국에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마케팅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일정은 3월 28일~31일, 4일 간이었다.
유로실리콘은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피부 유착은 원활하고 촉감은 부드러워 보다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특히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디자인되어 체구가 작은 한국 여성도 원하는 만큼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25년 간 사용되며 안정성이 입증된 보형물이다.
김재룡성형외과에서 진행된 자문 미팅에서는 유로실리콘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결과를 공유했다.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가슴 모양과 가슴성형 트렌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Daniela Malik 부사장은 “가슴성형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면서 유로실리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재룡성형외과 김재룡 원장은 “글로벌 임상 사례를 접하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의학적 교류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선정하고 최근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한 홍보 영상에서 클라라는 내 몸에 딱 맞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이미지를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자신감 있는 태도로 표현했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유로실리콘은 앞으로 클라라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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