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쌈 마이웨이' 안재홍, 현실감 넘치는 눈물연기 "뭉클"

‘쌈 마이웨이’ 안재홍, 현실감 넘치는 눈물연기 “뭉클”




‘쌈 마이웨이’ 안재홍의 호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 역을 맡은 안재홍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눈물 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극 속에서는 김주만과 6년 간 함께한 설희(송하윤 분)가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실감 넘치던 장수 커플을 대변하던 두 사람의 이별은 쉽지 않았다. 귀가한 주만은 설희의 흔적이 남아있는 물건을 멍하니 바라보았고, 마침 주만의 집에 있는 짐을 챙겨 가기 위해 설희가 주만의 집으로 찾아와 주만은 설희를 붙잡았다. 설희가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주만의 눈물이 보는 시청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시청자들은 안재홍의 연기를 두고 “진짜 남자친구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잘했다”,“공감되는 연기더라”,“안재홍 정말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쌈 마이웨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