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편으로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송백경은 지난 1월 득남했다며 “아이를 처음 받았을 때 눈물부터 나더라. 기분이 복잡 미묘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송백경은 “그 상황에서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에 전진은 “SNS 관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백경은 “신혼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한 번에 ‘빵’ 생겼다. 팀 이름을 따라 가더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전진은 “그럼 난 신화가 되는 건가”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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