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부의 신’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강 주제는 ‘초등생 공부비법’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의 학습 지도방법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강 대표는 수학능력시험 전국 0.1%의 성적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공부의 신’으로 유명하다. 특강은 오는 7월18일부터 8월25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21회에 걸쳐 진행된다.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창원·광주·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티켓 예매로 가능하며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교 홈페이지(http://www.daekyo.com) 또는 전화(080-222-0909)를 통해 가능하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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