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KBS Cool 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DJ 김예원, 임병석 PD, 김새스라 PD가 참석했다.
7월 3일부터 8대 ‘볼륨 DJ’가 되는 김예원은 “첫 번째 게스트로 이제훈 선배님이 자리를 채워주시기로 했다. 영화 ‘박열’ 개봉 시기와 맞춰서 영화 이야기까지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도 많이 초대할 것이다. 인디 뮤지션도 많이 초대할 계획이다“라며 ”여러 분야의 분들을 초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앞으로 섭외할 게스트를 언급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4월 3일부터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KBS 쿨FM 음악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7월 3일부터 매일 오후 8~10시, 89.1MHz(서울/경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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