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발견된 유골은 여섯 구이며 추가 발굴 가능성이 있다.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땅을 파던 중 50년 된 은행나무 밑에서 유골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골이 발견된 곳은 과거 공동묘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습한 유골에 대한 감정을 의뢰할 것으로 보인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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