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부동산플러스] 최원철 소장 “종합병원 인근 상가보다 의원 근처 상가 투자해야”

최원철 상가정보연구소 소장. / 사진제공=(주)오비스트




서울경제TV 부동산정보 프로그램 ‘부동산플러스’에 매주 금요일 ‘최원철의 상가 SOS’코너를 맡고 있는 최원철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종합병원 앞 상가는 야간에 사람이 별로 없고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상권을 단절시키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최원철 소장은 “종합병원에는 술 마시는 것을 제외하고는 편의점, 죽집, 꽃집, 커피점, 음식점 등 웬만한 업종이 내부에 있다”면서 “종합병원 인근 상가들의 상권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 소장은 “소아과, 내과, 이비인후과 등 의원은 유효상권이 많은 곳에 들어오는 업종”이라면서 “인근 상가를 투자해도 다른 업종으로 임대를 맞추는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 소장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부동산플러스 상가 SOS 코너에 출연해 상권단절과 형성요인 중 병원, 학교, 전자대리점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창신 기자 SEN경제산업부 csjung@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