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배우 정경호가 연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정경호와 고규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은 연인 수영의 매력을 묻자 정경호는 “예쁜 거?”라고 대답했다.
이어 MC 신동엽은 정경호에게 “소녀시대니까 말하기 조심스럽고 눈치 보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정경호는 “되게 미안해요. 그분한테”라며 “3~4시간 작품 이야기를 해도 결국에는 10초 이야기했던 수영 얘기가 나오고 점점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호는 수영에게 1000일 기념일에 장미 1000송이를 선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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