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에세이 ‘익숙한 새벽 세시’로, 프로젝트 ‘오지은서영호’로 조금씩 다른 정서를 담아낸 결과물을 발표해왔으나 솔로로서는 오랜만이라 팬들의 기대 역시 크다. 이에 오지은 역시 “양일 조금씩 다른 셋리스트로 1집부터 3집까지 거의 모든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티켓오픈은 6월 30일 오늘 낮 1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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