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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200그릇 한정판매 갈비탕 맛집…봉천동 ‘논밭골’





‘생생정보’ 200그릇 한정판매 갈비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3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200그릇 한정판매 갈비탕 맛집, ‘논밭골’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하루 200그릇 한정판매 갈비탕으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는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일일이 손으로 찢어 작업하기 때문에 하루 200그릇만 한정판매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잡뼈까지 함께 넣어 국물맛을 내는 곳과는 달리 갈비만을 사용해 국물맛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 비법은 간장을 넣고 끓여 갈비의 잡냄새를 잡아낸 후 다시 끓여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갈비탕이 소진될 때까지만 영업한다.

단. 개인 사정으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휴무라고 한다.

한편 이곳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길 30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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