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펀치넬로가 1차 예선을 통과했다.
30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1차 현장 예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사위원 타이거JK의 등장하자 기에 눌린 지원자들은 제 실력을 보이지 못하고 포기하기 시작했다.
이에 타이거JK는 “무서워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아재일 뿐이다”라고 자신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펀치넬로는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다.
펀치넬로는 “지금 나를 아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한테 나를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타이거JK 앞에서 랩 실력을 선보였다.
타이거JK는 “남보다 돋보이는 플로우가 있었다. 2차가 더 궁금하다”며 펀치넬로에게 목걸이를 건넸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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