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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노엘 장용준, 1차 예선 통과…최자 “자신감에 비해 설득력 없어”





논란 속에 ‘고등래퍼’를 하차했던 장용준이 ‘쇼미더머니6’에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1차 예선전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엘 장용준은 “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했기 때문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내가 이 사람들을 음악으로 설득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노엘은 심사위원 박재범 앞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랩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그 조에 그렇게 잘하는 친구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돋보였던 것 같다”고 노엘을 높이 평가하지는 않았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도 노엘에 대해 “그 친구는 긴장해야 될 것 같다”며 “자신감 있게 하는 것 치고는 설득력이 있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장용준은 지난 3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지만 SNS를 이용한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자진 하차했다. 장용준은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사진=Mnet ‘쇼머더머니6’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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