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채시라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채시라는 최근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 매장에 응원 차 방문했다. 김태욱을 위해 예고 없이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남다른 금슬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의 볼에 키스마크를 새기자 김태욱은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시라는 “남편이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보다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돼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는 사랑이 듬뿍담긴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태욱 채시라 부부는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아이웨딩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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