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가 결혼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자녀 계획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에릭은 ‘신화방송’에 출연해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아이를 낳지 말자고 제안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내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는데, “노력을 했는데 안 되는 거라면, 입양이라도 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며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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