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결국 화해…“너를 너무 사랑해”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와 류수영이 극적으로 화해했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이 다툼 끝에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차정환의 어머니 오복녀(송옥숙)의 깁스 때문에 심하게 다퉜다.

이에 차정환은 가출한 변혜영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고 “끝낼 수 없다. 그러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정환은 “너 없으면 안 돼. 인턴 기한 남았잖아. 최선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 이렇게 끝내는 건 계약 위반이다. 50점 아직 덜 채웠다”고 말했다.



변혜영은 “누가 끝낸대? 끝내려고 해도 계약이 아직 남았잖아”라고 말했다.

변혜영은 차정환이 ”화 풀린거야?”라고 묻자 “다시는 어머니와 나 사이에서 삼각관계 형성 안 하는 거다”라고 요구했다.

결국 차정환은 변혜영을 안으며 “맹세코. 다시는 안 하겠다. 고마워”라고 말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