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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슬기-키 카메라 밖 촬영장서도 케미 폭발…동갑내기 절친

‘파수꾼’ 김슬기-키 카메라 밖 촬영장서도 케미 폭발…동갑내기 절친




‘파수꾼’의 김슬기와 키가 카메라 밖 촬영장에서도 케미를 뽐내 화제다.

1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 연출 손형석 박승우) 측은 1일 극중 서보미와 공경수로 분한 김슬기와 키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슬기와 키는 리허설을 진행했는데, 알콩달콩 나란히 앉아서 대사를 맞춰보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두 사람의 케미는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분위기를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절친인 것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키는 바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졌는데, ‘파수꾼’ 제작진은 “김슬기와 키가 드라마에서도 현장에서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항상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두 사람 덕분에 서보미와 공경수의 모습이 더 예쁘고 따스하게 표현된 것 같다. 서보미와 공경수를 포함한 파수꾼들은 같은 상처를 공유하고 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극중에서 ‘비타민 커플’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 파수꾼]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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