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세븐틴이 1승을 올렸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클론 편으로 홍경민, KCM,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유성은·키썸, 세븐틴, 청하, 더 이스트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이 무대를 연습하면서 에너지를 받았는데, 그 에너지를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무대에 올랐다.
세븐틴은 클론의 ‘도시탈출’로 무대에 올라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세븐틴은 412점을 받아 홍경민을 꺾고 1승을 거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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