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바다에서 1일(현지시간)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당국 관계자들은 충돌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현 시점에서 (기름유출에 따른) 오염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충돌한 선박은 3만8천t의 석유류 제품을 실은 유조선 시프런트호와 전장 220m의 화물선 화얀 엔더버호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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