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1일 간경화 투병 중 숨을 거뒀다. 향년 62세.
부친은 몇 해 전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민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한 뒤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김지민은 과거 방송에서 몇 차례 부친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 부친의 빈소는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4일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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