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은 농업 경영체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ICT기술 등을 농촌현장에 접목해 성공모델을 마련함으로써 후계농업인들의 도전 정신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농진청은 40명의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1인당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경숙 농진청 지도정책과장은 “청년 농업인의 참신한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개인은 소득 증대를 실현하고 농촌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