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은 Corning® Gorilla® Glass로 완성한 프리미엄 유리 프린트 액자 MASTERPIX™(마스터픽스)를 한국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유리로 활용된 Gorilla Glass는 휴대폰 및 태블릿 PC를 포함 전 세계 50억여 대의 전자기기의 커버 유리로 사용된 코닝의 대표 제품이다.
마스터픽스는 일반 유리 액자나 기존 아크릴 액자와 달리, 사진 이미지를 고화질 잉크로 유리 표면에 직접 인쇄한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손상에 강한 Gorilla Glass의 장점이 그대로 적용된 MASTERPIX를 통해, 소비자들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MASTERPIX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과 광학적 선명도가 뛰어난 Gorilla Glass를 사용해 색깔이 선명하고 생생하며 오랫동안 지속된다. 기존 액자에 사용되던 일반 유리나 아크릴과 비교하여 높은 투명도와 완벽에 가까운 평탄도로 사진 원본의 감동을 왜곡 없이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스크래치나 손자국 등의 오염에 매우 강하여 깨끗하게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유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MASTERPIX만의 프레임리스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슬림하고 심플한 액자를 탄생시켰다. MASTERPIX는 한국에 앞서 2014 년 미국에서 먼저 출시 된 바 있으며, 출시 후 업계 전문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으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코닝정밀소재 신사업추진실 류제춘 전무는 “MASTERPIX를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뛰어난 내구성과 높은 광학적 선명도를 갖춘 Gorilla Glass의 장점이 그대로 적용된 MASTERPIX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도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MASTERPIX는 유리를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온 코닝의 노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코닝은 사진 준전문가 및 전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유리 액자, MASTERPIX™ PRO(마스터픽스 프로)도 함께 선보인다. MASTERPIX PRO는 고급 인화지에 초고해상도 UHD 잉크로 인쇄한 후, 높은 내구성과 광학적 선명도를 갖춘 Gorilla Glass와 접합하여 제작된다.
MASTERPIX PRO는 한국 시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사진 원본의 생생한 색감과 높은 수준의 화질 구현이 가능해, 갤러리와 박물관 전시를 준비하는 전문 사진가나 예술가, 작품 수준의 사진 본연의 감동을 그대로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MASTERPIX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웨딩 플래너, 사진작가, 예술 큐레이터,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결혼식, 출산, 졸업, 은퇴와 같은 인생의 중요하고 소중한 순간의 사진을 담은 선물용 액자로도 매우 적합하며, 기업 차원에서는 기념패로 활용할 수 있다.
MASTERPIX는 테이블 위에 거치하는 스탠드형과 벽에 걸 수 있는 벽걸이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 X 10인치부터 24 X 32인치까지 다섯 가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된다.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MASTERPIX PRO의 경우 전문가 또는 준전문가들이 선호하는 액자 사이즈를 고려해 16 X 20인치부터 24 X 32인치까지 네 가지 크기의 벽걸이형으로 제공된다.
한국에서의 신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코닝은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 ‘MASTERPIX 출시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과 같은 자신의 소셜 플랫폼에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마스터픽스 #MASTERPIX #MASTERPIX 이벤트참여, 총 3개의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는 이벤트 참여 사진을 프리미엄 유리 프린트 액자, MASTERPIX로 제작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ASTERPIX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