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올해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 업체 39곳을 선정했지만, 남은 예산을 활용해 20여 곳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기업별로 최대 3천만 원 규모의 기술, 마케팅, 납품·계약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추가 모집에 지원하려는 업체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dia.or.kr) ‘컨설팅 신청 분야 게시판’에 게재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가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