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5월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9.3%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이래 최저치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5월 유로존의 실업률이 9.3%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 수준과 같았지만 예상치인 9.2% 보다는 높았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