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키스신 비하인드가 드라마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6일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 측은 11회에서 방영된 역경 커플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역경커플은 신채경(박민영 분)과 이역(연우진 분)을 가리킨다.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박 설렘 ~역경커플 최강케미네요 연우진 박민영 두배우에게 감사해요”,“역경케미때문에 봅니다”,“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호평이 잇따랐다.
한편 KBS 2TV ‘7일의 왕비’은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 드라마다. ‘7일의 왕비’ 12회는 오늘(6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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