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상대회는 오로지 빅톤이 진행하고, 빅톤이 참가하고, 빅톤이 우승하는 자급자족 육상대회로 일반 육상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종목들로 이루어져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빅톤 멤버 전원은 1등에게 주어지는 순금 메달과 빅톤 내 최고 운동돌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금 특별한 육상대회의 정체는 무엇일지, 순금 메달을 차지하게 될 MVP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톤의 조금 특별한 육상대회의 정체는 7월 6일 (목) 저녁 6시 30분 MBC 뮤직 ‘빅톤 Born 아이덴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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