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의 윤종신이 헨리와의 첫 만남에서 '앙숙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의 윤종신과 헨리가 '앙숙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윤종신은 헨리에게 "SM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라고 말하며 험난한 음악 작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눈덩이 프로젝트]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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