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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악역 고충 “미워하지 마세요 연기잖아요” 고백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악역 고충 “미워하지 마세요 연기잖아요” 고백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악역 연기 고충을 고백했다.

배우 최윤소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주. ‘이름 없는 여자’. 미운털 악역 외로움. 꽃게랑과 깔맞춤 촬영. 구해주 미워하지 마세요 연기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녹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최윤소의 모습이며 극중 손여리(오지은)를 괴롭히는 구해주(최윤소)와 달리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오늘(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52회 예고가 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주(최윤소)는 애녹(방은희)의 입을 막기 위해 돈과 집을 건네고 열 받은 애녹은 당장 윤설(오지은)에게 향한다.

또한, 무열(서지석)은 홈쇼핑 런칭을 준비하는 도치(박윤재) 와 윤설을 방해한다.

[사진=최윤소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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