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고등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난 가운데 메가스터디교육의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러셀(Russel)이 여름방학 효율적인 학습관리를 위한 학년별 썸머스쿨과 7-8월 정규 단과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러셀 썸머스쿨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 및 내신관리를 위한 여름방학 집중 맞춤 전략 학습 프로그램이다. 러셀 강남학원은 고3 대상으로 24일부터, 대치학원은 고1, 2 대상의 소수정예 썸머특강을 17일 개강한다. 러셀 부천, 센텀, 평촌 학원은 고1, 2, 3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썸머스쿨을 개강하며, 전 좌석이 조기 마감된 경우, 학원별로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고3 여름방학, 면학 분위기로 소문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의 의무 자습과 맞춤형 단과 강좌를 함께 진행하는 러셀 썸머스쿨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러셀 썸머스쿨은 고3 수험생을 위한 ‘수시대비/수능대비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대입 목표 전형에 따른 성공 학습전략을 계획하고, 담임의 밀착 지도 하에 철저한 학습관리를 목표로 한다.
대치학원에서 진행되는 고1?2 재학생을 위한 러셀 썸머특강은 ‘내신+수능 집중 학습 프로그램’이다. 소수정예 30명 반 편성으로 집중력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여름방학 4주 동안 수능 기초 개념과 2학기 내신 대비 수업을 통해 취약 과목에 대한 실력 반전이 가능하다.
한편 메가스터디 러셀에서는 학생의 선택에 따라 7-8월 정규 단과 및 파이널 강좌 신청도 가능하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탄탄한 콘텐츠로 준비된 7-8월 러셀 정규 단과는 수능 파이널로 연결되는 강좌로서 약점 체크 및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7-8월 정규 단과 및 파이널 강좌는 러셀 전 학원에서 진행 중이다.
메가스터디 러셀은 단과, 종합반, 독학재수,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융합형 학원이다. 러셀 썸머스쿨과 정규 단과는 학원별로 모집 요강과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이 다르다. 개강 및 접수 문의는 각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