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용화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코와 정용화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거울을 보느라 길치가 됐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이 더 낫다”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형님들의 비난을 샀다.
하지만 정용화는 “나는 악플 두렵지 않다”며 “포털사이트를 안 본다. 그 시간에 거울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형님들은 “오늘 콘셉트를 왜 그렇게 잡았냐”고 재차 비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