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장서희가 손창민 전처 사진에 경악했다.
8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가 구필모(손창민)의 전처의 사진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들레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스토커를 사주한 사람이 이계화(양정아)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민들레는 구필모의 집으로 찾아가 따졌지만 이계화는 증거를 내놓으라며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이어 등장한 구필순(변정수)는 구필모의 과거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넌 우리 올케 닮은 대용품일 뿐”이라고 말했다.
민들레는 구필모의 가족사진 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전처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