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금천구 치매 예방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텃밭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 금천구치매지원센터 7층 옥상 텃밭에서 진행한다. 옥상 텃밭에서 각종 꽃과 채소 가꾸기, 꽃화분 만들기, 텃밭 이름표 만들기, 수확물로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원예치료는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사용해 촉각자극을 유도하고 촉각반응을 향상시킨다”며 “직접 식물을 기르는 작업을 통해 심리적 안정뿐 아니라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금천구 치매 지원센터는 이밖에도 치매 예방과 중증화를 늦추기 위해 작업치료, 종이접기,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