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등은 매년 영화·방송·공연 등 10개 장르별로 인성 함양 등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엄마까투리는 고 권정생 선생의 동화 ‘엄마까투리’를 경북도·경북콘텐츠진흥원 등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각 7분 52편)다. 지난해 EBS에서 첫 방영되며 호응을 얻었다. 클린콘텐츠 대상 수상에 따라 완구·출판, 유아 상품 등 문화산업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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