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동작구 신대방1동 어울림 봉사단 출범

서울 동작구는 다문화 사회 화합을 위해 ‘신대방1동 어울림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어울림 봉사단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활동하는 자선단체다. 앞으로 지역사회 협치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다문화가정 아동 및 중국동포 홀몸 어르신과 관계 맺기,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동작구 신대방1동은 중국동포 등 외국인 주민 비율이 20.7%에 달한다. 일부 주민의 쓰레기 무단투기 등 문화적 차이에 의한 이웃갈등이 지역사회의 오랜 현안이다. 구는 “지역 내 이웃 간 갈등을 관이 주도하기보다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