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함부르크의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 브리핑룸에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결산 브리핑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과정에서 해외 언론으로부터도 주목을 받으며 ‘좌(左)경화 우(右)동연’이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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