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판듀2’ 윤일상 “이은미, 데뷔 당시 신촌 괴물로 불렸다…국보급 가수”





‘판듀2’ 작곡가 윤일상이 이은미를 극찬했다.

9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는 가수 이은미와 양파가 출연했다.

이날 데뷔 28년 차의 레전드 이은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일상은 이은미에 대해 “과거에 이은미라는 얼굴도 몰랐었는데 당시 입소문으로만 ‘신촌 바닥에 괴물 보컬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들 들었고 호기심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이은미의 라이브를 듣고는 그 소문이 진짜임을 알게 됐다. 국보급이고 이은미 자체가 노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은미는 “신촌 블루스로 데뷔했는데, 그때는 여성 뮤지션이 거의 없었을 시절이라 선배님들이 ‘괴물 같은 게 나타났다’고 표현하곤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