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이효리와 이상순의 민박집에 직원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식사를 하며 “두 분은 아직 자녀 계획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아직 낳을지 안 낳을지 고민 중이다. 자연적으로 생긴다면 당연히 낳겠지만, 일단 생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뭘 해야 생기지 않겠나. 우리 부부 같아 보였지? 베스트프렌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도 “우리는 과정이 없어”라고 맞장구를 쳐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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