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내 中企 10곳, 필리핀·베트남 시장 공략 '성공'

경기도는 지난 3~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하노이에 도내 중소기업 10곳을 파견해 9,46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1,32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 품목은 식품분말소스·CCTV시스템·LED가로등·화장품·유아용식품 등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와 1대1 상담주선 등을 지원했다. 산업용 버너를 제조하는 (주)진성에너텍은 열처리 기술을 찾고 있던 마닐라 바이어와 제품개발 및 기술교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30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유아용 식품을 제조하는 (주)아이베는 베트남 대형유통사로부터 한국산 유아식품의 안정성에 대한 호평을 받았으며 7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