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37)가 올가을 회계사 남친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냉동난자’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혜는 출산을 대비해 엽산을 복용하며 난자 냉동보관까지 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이지혜는 사유리의 추천으로 난자를 냉동하게 됐으며, 26개의 난자를 냉동 보관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준비해서 열심히 살겠다”라고 올가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지혜는 보도된 결혼소식 기사 속 예비신랑 정보에 부인하며 “평범한 사람”이라 칭했다.
[사진=이지혜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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