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뭉쳐야 뜬다' 정형돈X정재형, 6년 만에 다시 만난 '꿀 케미'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이 패키지에서 다시 만났다.



11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할 게스트는 ‘음악요정’ 정재형이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정재형이 4박 6일 간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패키지여행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것은 ‘절친’ 정형돈 때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의 남남 커플로 ‘베스트 커플 수상 후보’에 오를 만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6년 만에 뭉친 두 사람은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과 함께하는 허니문 패키지에서 그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형돈은 정재형을 만나자마자 “왜 형이 가냐, 그냥 집에 있으라”며, 투닥거리면서도 모르는 멤버들 사이에서 당황하고 있을 정재형의 마음을 다독이는 등 ‘절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허니문 패키지에서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깨를 볶는 신혼부부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급기야 김용만은 “나도 아내가 있다. 한국에 있는 집사람을 부르겠다”고 버럭 하며 아내에게 연락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6년 만에 재회한 ‘파리돼지앵’ 커플 정재형-정형돈의 케미와 허니문 패키지의 ‘달달함’이 공개되는 JTBC ‘뭉쳐야 뜬다’는 11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