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과 서사무엘 측이 열애설을 부인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박보람, 서사무엘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음악적 교류를 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사무엘이 박보람의 새 미니앨범 ‘ORANGE MOON’ 타이틀곡 ‘넌 왜?’ 피처링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최근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과 래퍼 서사무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사무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에는 정규 앨범 ‘프레임워크’로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이다.
서사무엘은 데뷔 이후 대표곡 ‘창문’, ‘Cliche’, ‘Mango’등으로 큰 사랑을 얻었으며 ‘JUMF 2017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Someday Festival 2017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페스티벌계의 신흥 강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서사무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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