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와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의 열애에 대해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풍이 “그럼 김영찬 선수에게 관여하는 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최강희 감독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딸의 나이가 이제 20대가 됐기 때문에 충분히 연애 할 수 있다고 본다.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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