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커버린 지승준은 배우 이준기, 강동원과 닮은꼴 외모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만 방송 후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승준은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으며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폭풍성장한 스타 베이비’로 지승준이 등장했다.
과거 지승준 모친인 윤호정씨는 아들의 성장기를 공유했으며 최근 “제가 올리는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다.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며 카페를 폐쇄했다.
카페에 게재된 지승준의 사진은 이준기와 강동원 닮은꼴 외모를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승준은 과거 KBS2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해 꽃미남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팬카페 회원수만 17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승준은 캐나다에서 지내며 현지 대학 입학을 앞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쭌스토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