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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금보라 "박서준·이유리 등 나한테 맞으면 잘 돼" 따귀금손 인증

배우 금보라가 ‘나한테 맞은 배우들이 많이 떴다’라고 밝혀 화제다.

/사진=KBS2 ‘1대100’




1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금보라가 “시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배우들 따귀를 많이 때렸다. 그런데 나한테 맞은 배우들이 많이 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보라는 “‘아내의 유혹’ 땐 장서희 씨가 나한테 모질게 당하더니 대상을 받았고, ‘왔다! 장보리’ 땐 이유리 씨가 내 며느리로 나와 모질게 당하고 대상을 받았다. 박서준 씨도 나한테 정말 많이 맞더니, 지금은 핫한 배우가 됐다”고 ‘따귀 금손’다운 저력을 공개했다.

또한 그간 숨겨왔던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며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으며,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감돌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송재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금보라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금보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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