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 측이 모델로 활동하는 광고주 측에 8월까지 스케줄을 다 정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해 광고계에서 김수현의 입대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전언.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서울경제스타에 “입영 통지서를 받은 게 아니라 현재까지 정확한 입대 날짜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영화 ‘리얼’ 홍보 인터뷰를 통해 “군입대를 앞두고 가능하면 한 작품을 더 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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