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11일 오후 서경스타에 “기존에 예고했던 본편 8회에 감독판 1회가 추가 편성되면서 ‘알쓸신잡’은 오는 28일 종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쓸신잡’ 감독판에는 못다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며, 추가 촬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쓸신잡’은 정치·경제, 미식, 문학, 뇌 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 대방출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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