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류태준이 여심을 흔들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양양 어촌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를 걸고 수영 대결을 하기로 했다.
이에 구본승과 류태준은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성 멤버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몸매에 환호성을 지르며 안구정화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김광규는 “아 얘들 뭐야”라고 심술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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