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부동산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규제 지역에서 위축된 투자 수요가 수익형 부동산 중의 하나인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다. 기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투자 상품이었던 오피스텔은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반사이익까지 얻게 됐다.
이렇듯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최대 수혜를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인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중인 가운데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거나 인근에 공장이 위치해 산업단지가 형성된 오피스텔은 고정적인 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다.
인천 용현,학익 지구 중심에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초역세권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솔베이 실리카 공장이 올 하반기(9월~10월) 이전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일대가 주거단지로 재탄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2018년 개원예정인 보훈병원의 풍부한 임차수요까지 확보했다. 현재 공사중인 보훈병원은 인천 구월동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규모와 비슷한 500병상 이상의 규모를 갖췄기 때문에 임차수요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인천 보훈병원과 유사한 대구 보훈병원을 보면 병원 인력만 515명에 월간 진료 인원은 5만 2천명으로, 인근 거주민과 진료인원만으로도 인근 지역의 상권활성화가 가능하다.
이렇듯 올해 하반기 솔베이 공장 이전과 보훈병원 개원 등의 호재가 겹친 용현?학익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은 그동안 저평가되었던 지역이 ‘공장지대’에서 주거단지로 탈바꿈되면서 개발호재로 인한 프리미엄의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개발호재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 이외에도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고 생활 인프라가 가깝게 위치해 정주여건도 좋은 편이다. 실제로 단지에서 인하대역과 홈플러스 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또 단지에서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까지 위치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100% 자주식 주차장으로 설계됐고 총 세대수인 848세대 보다도 많은 885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 전용면적 19~79㎡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오피스텔의 가장 걱정거리인 관리비도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되며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되며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수입 전액을 관리비에 충당해 관리비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성황리에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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