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선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선균이 ‘PMC’ 출연을 확정했다.
‘PMC’는 남북 관계가 최고 긴장감이 도는 상황에서 지하 벙커에서 벌어지는 민간 군사 기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2013년 ‘더 테러 라이브’에서 호흡을 맞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의기투합한 영화에 이선균이 함께 한다.
이선균은 극중 의사 역을 맡아 하정우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
이선균의 ‘악질경찰’ 촬영이 끝나는대로 ‘PMC’는 8월 초 크랭크인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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